로지텍 G933을 아마존으로부터 구입했다. 물론 기프트카드 프로모션으로 15달러가 당첨되어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이야기다.

49달러짜리 리퍼를 구매하려다가 복불복이라는 말이 너무 많아 포기했다.



상자의 모습. 제품은 항상 밀봉되지않은 비닐에 쌓여서 온다.

커세어 HS70을 받을 때는 밀봉된 비닐에 쌓여서 왔다는 차이가 있다.



새 제품이라 패키징조차 고급스럽다.





패키징의 뒷면이다. 밑부분을 제외한 3부분에 밀봉 씰이 붙어있어 개봉된 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헤드셋이 뙇 보인다.



어쩌다 보니 사용하는 장비들이 다 같이 나왔다.

패키징의 구성은 USB케이블, 3.5파이 케이블, RCA케이블, 헤드셋이다.

동글은 헤드셋 내에 포함되어 있다.



로지텍 G Pro 무선 마우스와 투샷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를 통해 헤드셋에 RGB Effect를 부여할 수 있다.

알록달록해서 색깔이 참 이쁘다.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가격방어가 잘 된다고 한다.


구매한지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사용감은 아주 좋다.

헤드레스트 조절이 조금 느슨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착용 후에는 전혀 밀림도 없고 괜찮았다.

DTS 7.1, Wide로 설정하니 배그할때 방향이 HS70과 G430에 비해 너무 잘 들린다.. 역시 헤드셋계 끝판왕 답다.